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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04.06.22 -- 운동부족
  10. 2004.06.13 -- 바지를 사다

요가종료

2004. 10. 29. 12:30
오늘로 두달간의 요가수행(?)을 마쳤다.
하루하루 추워지는 날씨 탓도 있긴 했지만..결정적으로 지금 알거지 상태 ㅠㅠ

아무튼, 두달동안 하면서 느낀, 요가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한다' ;;

저녁반이 있었다면 어찌되었을지 모르지만,
새벽반을 수강한 덕분에 결석률이 50%가까이 된다. 신기하게도 아침에 비가와서 못간경우는 한번도 없었고 죄다 자다가 시간을 놓쳤다. OTL

요가를 하려면 새나라의 어린이가 되어야 한다.
헌나라의 어린이인 나에게 요가는 무리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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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l 뭐하구사나

몸 왼쪽이 무너져 내리고 있다

2004. 10. 15. 11:51
며칠전부터 왼쪽 손목이 계속 아프더니
어제는 왼쪽 허벅지가 땡기고
기어이 오늘 아침에 변기에 물내리려고 손을 뻗는 순간,
갑자기 왼쪽 목에 엄청난 통증이 오더니 안가라 앉는다.
고개를 돌리기 힘들지경 ㅠㅠ

오른쪽은 아무렇지 않은데 왜 왼쪽만 이 난리속인지..에궁..
이러다 아수라백작 되는건 아닌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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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l 뭐하구사나

감기걸리다

2004. 9. 27. 11:42
하아...김사장의 이사 후 김사장이 가져온 감기에 완전 잠식... _( _ _)_
시골 특제 감기라 꽤 오래 갈 듯...
오랜만에 걸려본 감기라 몸도 적응이 잘 안되는 듯 하고...
휴일에 걸린걸 행운이라 해야할까, 불행이라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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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l 뭐하구사나

요가 첫 날

2004. 9. 1. 22:01
장장 한시간에 걸쳐

분명 여러가지 동작을 한것 같은데..

기억에 남아있는 동작은 단 하나 뿐.

그건 바로...시체자세(그냥 죽은 듯 누워있으면 된다) OTL

더불어, 수강생중 남자는 떨렁 나 하나...;;
강사가 아저씨라는게 그나마 다행이랄까.

신청할때 아줌마가 묻던 '남자에요? 여자에요?'의 의미는 결국 '남자도 이런거 해?'라는 의미였던걸까......_( _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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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l 뭐하구사나

요가수강등록

2004. 8. 27. 00:46
자세교정을 통해 관절염을 예방하고, 정신수양을 통한 마음의 안정과 평화를 찾기위해. Love & Peace~ ...같은건 아니고. ㅡㅡ;

다이어트에 좋다는 소문을 줏어 들은데다..
핸드폰을 변경하면서 카드의 봉인이 풀려버리면서 지름신께서 강림.


( 남들 하는거 보면서 무척 해보고 싶었음 -_-;
이미지는 이곳에서...심심할때 가보면 웃을 수 있다.)

덕분에 카드결제가 된다면 뒷일 생각안하고 긁어버리고 있는 요즘의 행동패턴. 다음달이 되면 어디론가 조용히 사라져 버릴지도...( -_-)-

등록하는 날 사람 무지하게 많드라. 줄이 문 밖까지 그득...두시간 가까이 지둘려야 했다. 등록자의 80%정도는 다 수영이었던듯 싶다. 수영이 인기가 좋은건지, 아니면 특별하게 싸서 그런 건지는 잘 모르겠다. 어떤 아줌마 하나는 등록 안된다는 말(자세한 이유는 당사자가 아니라서 모르겠다)에 폭주하더군. 나 같애도 등록 못했으면 그랬을거 같다. 두시간 가까이 지둘렸는데 등록이 안된다면...당연히 폭주하겠지.

어쨌든, 난...무사히 긁었다. -_-;

(이름은 알 사람은 다 알테니 슬쩍 가리자..)

이름이 안보인다고 의심하지 말자. 내 이름이 써있는거 맞다...;;

등록하는데 접수하는 아줌마가 물어보더군. '남자에요? 여자에요?'
......무슨 의도였는지는 아직도 모르겠다.

과연 제대로 배울 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그냥 간단히 맛보기는 충분히 가능할 듯 싶다.

다니는데 가장 큰 장애는 시간...새벽 6시...
시간 맞춰 가려면 5시 기상...할 수 있을까...( -_-)-

거기다 그 시간엔 셔틀버스도 없어서 자전거로 이동.
덕분에 비오는 날은 빼먹을 확률 80%이상.

그렇게 늦게 일어나서 빠지고..비온다고 빠지면
과연 한달동안 며칠이나 나갈지는 모르지만
이미 질러버렸으니..잘 다녀봐야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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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l 뭐하구사나

CDP부활

2004. 8. 25. 19:53
이어폰이 망가져서 무용지물이 되어 방치되던 시디피....
드디어 이어폰을 샀다. 시디피부활. 외출시 소지품이 다시 하나 늘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어폰보다 훨씬 큰 박스로 왔다. 서류 봉투 같은것에 대충 싸서 오는것보다는 훨씬 낫다.
저정도 박스라면 활용할 곳도 찾으면 나올테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음질 파악이 안되는 단순디지털귀(들리면 1, 안들리면 0)를 가진 나에게 구지 비싼 이어폰이 필요친 않을 것 같아 그냥 싼걸로 샀다.

그런데...
분명 50cm짜리를 주문했는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뜯어 보니 120cm짜리. OTL
선이야 그냥 잘 묶어서 다니면 상관없지만 커넥터 부분의 저 모양새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아아아아아아 ( _ _)_
이미 다 발기발기 뜯어놨으니 교환할 수도 없고...
수명을 다할때까지 그냥 쓰는 수 밖에...
그런데 꼭 이런 물건들은 오래오래 안망가지고 장수하드라......어쩌면 더 잘된걸지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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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l 뭐하구사나

KTF에서 LGT로 이동

2004. 8. 8. 16:20
번호이동성제도로 번호는 그대로. 핸폰만 바꿨다.
보통 귀찮아서 잘 안하는 짓을 저지른 이유는 크게 두가지 정도.

1. KTF에서 무한커플요금제가 사라졌다. 아마도 그 요금제가 유지되고 있었다면 '언젠가 커플이 되면 써주리라'를 외치면서 꿋꿋이 KTF를 유지했을거다. 하지만 낼롬 없어져 버린 덕분에 나에게 있어 KTF만의 차별성은 없어져 버렸다.
그렇다면 언제나 그랬듯이 젤 싼놈으로 옮겨가야겠지(처음 가입한건 KTF가 아니라 018한솔텔레컴 이었다). 사실 번호이동이 모든 통신사로 된다면 freepcs같은데로 옮기고 싶었지만...그쪽은 010신규 가입만 된다고 해서 그다음으로 싼 LGT로 변경.

2. 김사장이 LGT에서 KTF로 넘어가면서(커플요금제를위해!!) 사용하던 남는 폰을 기증받아서 LGT용 공기계가 생겼다. 서비스센터를 찾아다니면서 KTF를 유지하는 것보다 LGT로 옮기면 가입신청서 하나로 끝이므로 좀 더 간단해서 LGT로 옮겼다.
사실 기계는 얼마전 SKT에서 전화와서 보아폰인가 뭐시긴가를 9만5천원에 준다고 했는데..TV를 전혀 안보고 사는지라 보아폰이 뭔지 몰라도 우선 1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에 바이바이~.

그런데 옮기고 보니. LGT는 발신자 표시 서비스가격이 다른곳의 두배!!!
하지만 이미 옮겨 버렸는걸. OTL
발신자표시를 유지할까말까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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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l 뭐하구사나

운전면허 획득

2004. 6. 28. 21:31
나름대로의 우여곡절 끝에 운전면허 획득.
참고로, 운전면허는 웬만하면 정식학원에서 따자.
나처럼 하루하루 빈궁의 삶을 거듭하며
단돈 몇만원에 한참을 고민해야 하는 처지가 아니라면
학원에서 시험을 볼 수 있는 정식 학원코스를 추천한다.

나는 몇만원을 아끼기 위해 흔히 말하는 속성 코스를 사용했다.
빠르고 싸긴하지만,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물론 앞에서 얘기 했듯이 빈궁의 삶 or 속전속결이 필요한 상태라면
속성학원도 나름의 선택이 될 수는 있겠지만
조금이나마 여유가 있다면 정식학원을 추천하고 싶다.

어쨌든간에 좀 몰아서 타긴 했지만 면허는 땄으니,
난 이제 차만 있으면 된다. ^^
물론 주머니에는 차(車)살돈은 커녕 차(茶)살돈도 없지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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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l 뭐하구사나

운동부족

2004. 6. 22. 21:52
평상시에 운동이 좀 부족하다고 느끼긴 했었지만 이정도 일줄은 몰랐다.사건의 발단은 어제 아침.
늦게 일어나버린 관계로 아침에 몇개 없는
전철을 놓치지 않기 위해 전철역을 향해 맹렬히 달렸다.

걸어서 약 15분 거리의 역까지 8분만에 주파.
나름대로 성공했고 저녁때까지 별탈없이 넘어갔다.

하지만 오늘 아침.
자고 일어나니 갑자기 허벅지쪽에 무지막지한 통증이 느껴지면서
걸을때 마다 허벅지가 아파온다. 이건 분명 근.육.통.
위치로 봐서 분명 어제의 뜀박질이 원인이다.

잠이 덜깬 상태로 달리긴 했지만. 겨우 그정도로 근육통이 일어날 줄이야.
운동부족이 생각외로 심각한 듯 하다.

일주일에 한번씩 자전거도 타는데. 어째서!!
지금의 두꺼운 허벅지는 전부 지방이었던 말인가!!

운동해야 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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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l 뭐하구사나

바지를 사다

2004. 6. 13. 22:52
몇년을 입었는지 정확히 기억이 안날정도로
오래된 바지가 그 수명을 거진 다한 관계로
바지를 새로 하나 구입했다.
바지
파란색 바지가 아닌데...신기하게도 파란색으루 나오는구먼..;;

아무튼...몸과 옷의 치열한 투쟁끝에...몸의 의지에 따르기로 했다.
작은 바지로 몸을 조여서 살을 빼기 보다는
그냥 적당히 입으면서 살을 빼는 쪽으로 방향을 잡은게지...

내 언젠가는 저 바지가 헐렁해 질때까지 살을 빼리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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