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에서 LGT로 이동
2004. 8. 8. 16:20
번호이동성제도로 번호는 그대로. 핸폰만 바꿨다.
보통 귀찮아서 잘 안하는 짓을 저지른 이유는 크게 두가지 정도.
1. KTF에서 무한커플요금제가 사라졌다. 아마도 그 요금제가 유지되고 있었다면 '언젠가 커플이 되면 써주리라'를 외치면서 꿋꿋이 KTF를 유지했을거다. 하지만 낼롬 없어져 버린 덕분에 나에게 있어 KTF만의 차별성은 없어져 버렸다.
그렇다면 언제나 그랬듯이 젤 싼놈으로 옮겨가야겠지(처음 가입한건 KTF가 아니라 018한솔텔레컴 이었다). 사실 번호이동이 모든 통신사로 된다면 freepcs같은데로 옮기고 싶었지만...그쪽은 010신규 가입만 된다고 해서 그다음으로 싼 LGT로 변경.
2. 김사장이 LGT에서 KTF로 넘어가면서(커플요금제를위해!!) 사용하던 남는 폰을 기증받아서 LGT용 공기계가 생겼다. 서비스센터를 찾아다니면서 KTF를 유지하는 것보다 LGT로 옮기면 가입신청서 하나로 끝이므로 좀 더 간단해서 LGT로 옮겼다.
사실 기계는 얼마전 SKT에서 전화와서 보아폰인가 뭐시긴가를 9만5천원에 준다고 했는데..TV를 전혀 안보고 사는지라 보아폰이 뭔지 몰라도 우선 1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에 바이바이~.
그런데 옮기고 보니. LGT는 발신자 표시 서비스가격이 다른곳의 두배!!!
하지만 이미 옮겨 버렸는걸. OTL
발신자표시를 유지할까말까 고민중.
보통 귀찮아서 잘 안하는 짓을 저지른 이유는 크게 두가지 정도.
1. KTF에서 무한커플요금제가 사라졌다. 아마도 그 요금제가 유지되고 있었다면 '언젠가 커플이 되면 써주리라'를 외치면서 꿋꿋이 KTF를 유지했을거다. 하지만 낼롬 없어져 버린 덕분에 나에게 있어 KTF만의 차별성은 없어져 버렸다.
그렇다면 언제나 그랬듯이 젤 싼놈으로 옮겨가야겠지(처음 가입한건 KTF가 아니라 018한솔텔레컴 이었다). 사실 번호이동이 모든 통신사로 된다면 freepcs같은데로 옮기고 싶었지만...그쪽은 010신규 가입만 된다고 해서 그다음으로 싼 LGT로 변경.
2. 김사장이 LGT에서 KTF로 넘어가면서(커플요금제를위해!!) 사용하던 남는 폰을 기증받아서 LGT용 공기계가 생겼다. 서비스센터를 찾아다니면서 KTF를 유지하는 것보다 LGT로 옮기면 가입신청서 하나로 끝이므로 좀 더 간단해서 LGT로 옮겼다.
사실 기계는 얼마전 SKT에서 전화와서 보아폰인가 뭐시긴가를 9만5천원에 준다고 했는데..TV를 전혀 안보고 사는지라 보아폰이 뭔지 몰라도 우선 1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에 바이바이~.
그런데 옮기고 보니. LGT는 발신자 표시 서비스가격이 다른곳의 두배!!!
하지만 이미 옮겨 버렸는걸. OTL
발신자표시를 유지할까말까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