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P부활
2004. 8. 25. 19:53
이어폰이 망가져서 무용지물이 되어 방치되던 시디피....
드디어 이어폰을 샀다. 시디피부활. 외출시 소지품이 다시 하나 늘었다.
이어폰보다 훨씬 큰 박스로 왔다. 서류 봉투 같은것에 대충 싸서 오는것보다는 훨씬 낫다.
음질 파악이 안되는 단순디지털귀(들리면 1, 안들리면 0)를 가진 나에게 구지 비싼 이어폰이 필요친 않을 것 같아 그냥 싼걸로 샀다.
그런데...
분명 50cm짜리를 주문했는데
...뜯어 보니 120cm짜리. OTL
선이야 그냥 잘 묶어서 다니면 상관없지만 커넥터 부분의 저 모양새는....
하아아아아아아 ( _ _)_
이미 다 발기발기 뜯어놨으니 교환할 수도 없고...
수명을 다할때까지 그냥 쓰는 수 밖에...
그런데 꼭 이런 물건들은 오래오래 안망가지고 장수하드라......어쩌면 더 잘된걸지도. ㅡ.ㅡ
드디어 이어폰을 샀다. 시디피부활. 외출시 소지품이 다시 하나 늘었다.
저정도 박스라면 활용할 곳도 찾으면 나올테니.
그런데...
분명 50cm짜리를 주문했는데
...뜯어 보니 120cm짜리. OTL
선이야 그냥 잘 묶어서 다니면 상관없지만 커넥터 부분의 저 모양새는....
하아아아아아아 ( _ _)_
이미 다 발기발기 뜯어놨으니 교환할 수도 없고...
수명을 다할때까지 그냥 쓰는 수 밖에...
그런데 꼭 이런 물건들은 오래오래 안망가지고 장수하드라......어쩌면 더 잘된걸지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