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거 마다 독
2007. 9. 9. 13:53
대략 한달전부터 시작된 일인데..
한창 티백 녹차에 맛을 들이던 무렵(싸니까..), 농약녹차 방송나오더라.. 제대로된 녹차는 비싸서..결국 녹차 포기.
복숭아를 깎아먹다가 우연히 복숭아 씨가 두조각으로 쪼개지면서, 속에 아몬드 비슷하게 생긴 속씨를 발견했다. 맛이 괜찮길래 나머지 씨도 쪼개서 꺼내먹었는데..씨에 청산배당체(가수분해되면 청산가리) 들어있다는 방송나오더라..
요즘엔 뭔가 위험한것만 골라먹는 느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