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에 농락당하다

2004. 11. 29. 19:05
얼마전 집 골목이 이 전단지로 도배되어 있었다.
이딴식으로 약올릴 수도 있구나..
귀찮아서 며칠 미루다 마음을 굳게 먹고 전화했다.
그런데..안된댄다..이쪽에 들어올 예정조차 없단다.

이런 ㅆㅂㄴㄷ....안들어 올거면 이딴걸 아예 붙이질 말든가...
기껏 붙여서 사람 잔뜩 기대하게 만들어 놓고 안한다고 배째라니...
소비자를 아주 가지고 노는구나.

아웅...구라쟁이 KT덕분에 애ㅤㄲㅜㅊ은 상담원한테 짜증만냈다.
선택의 여지가 있다면 앞으로 KT는 절대 안쓴다.

'뭐하구사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콘택600을 돌려줘어  (2) 2004.12.07
이게 현실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0) 2004.12.06
WoW 시작하다  (0) 2004.11.29
신용카드로 소액결제하면 이상한건가?  (4) 2004.10.29
요가종료  (0) 2004.10.29

kall 뭐하구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