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택600을 돌려줘어
2004. 12. 7. 22:45
한나절내내 코감기로 찡찡거리다 결국 감기에 굴복해 약을 사먹기로 결정.
이제까지 감기기운이 있다 싶으면 언제나 판콜A + 콘택600의 조합으로 초기진압에 성공했는데..
콘택600의 판금조치 이후로 딱히 조합할 약이 없다.
아무튼, 콘택600으로 가진 유한양행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유한양행에서 나온 다른 코감기 약을 찾아보니 '스니코 에스'라는 녀석이 있어서 샀다.
외모는 이전의 콘택600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런데......
이 가격은 OTL
대체 콘택600의 몇배냐..
덕분에 판콜A는 사지도 못하고 나왔다.
콘택600을 돌려줘..ㅠㅠ
이젠 감기걸려도 약도 맘대로 못사먹게 됐다.
이제까지 감기기운이 있다 싶으면 언제나 판콜A + 콘택600의 조합으로 초기진압에 성공했는데..
콘택600의 판금조치 이후로 딱히 조합할 약이 없다.
아무튼, 콘택600으로 가진 유한양행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유한양행에서 나온 다른 코감기 약을 찾아보니 '스니코 에스'라는 녀석이 있어서 샀다.
외모는 이전의 콘택600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런데......
이 가격은 OTL
대체 콘택600의 몇배냐..
덕분에 판콜A는 사지도 못하고 나왔다.
콘택600을 돌려줘..ㅠㅠ
이젠 감기걸려도 약도 맘대로 못사먹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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