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vs 영화
2004. 7. 7. 21:47
About a boy vs Uptown girls
어딘가 포스터부터 비슷하다. ㅡ.ㅡ
두 영화의 주인공 모두 돌아가신 부모님(둘다 음악가)의 인세로 먹고사는 인생이다.
먹고사는 걱정에서 벗어난 삶이란건 확실히 부럽다.
어바웃 어 보이의 윌은 끝까지 부자다. 그야말로 날백수.
하지만 업타운 걸의 몰리는 빈곤의 골짜기로 떨어진다.
마커스와 레이 모두 왕따다.
하지만 마커스는 다른 애들에게 따돌림 당하는 반면,
레이는 다른 애들을 왕따시키고 있다.
그렇게 각자의 삶을 살던 주인공들이 서로 얽혀가면서 조금씩 변해간다.
어바웃 어 보이는 성장영화 같다. 윌과 마커스 모두 자기 자신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고,
자기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가는 느낌.
업타운걸도 비슷하긴 하지만 몰리는 조금씩 어른스러워지고 레이는 아이다운 모습을 조금씩 보여주게 되면서
'어른은 어른답게 아이는 아이답게'라고 하는것 같아서 조금은 삐딱하게 바라보게 된다.
개인적으론 업타운 걸쪽이 더 재미있다.
첫째는 업타운 걸쪽에 개그신이 더 많고 ^^
둘째는 나는 남자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예쁜 여배우들이 나오는 쪽에 더 몰입해서 보게 될 수 밖에 없지. ㅡㅡ;;
끝으로 다코타 패닝...프렌즈에서 보고 꽤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신인이 아니더군...;;
앨리맥빌에서 어린 앨리로 나온적도 있다는데...대사가 없었는지...기억에 없다. 나중에 한번 찾아봐야지.
우선은 아이 엠 샘을 더 먼저 볼거 같지만 ^^
어딘가 포스터부터 비슷하다. ㅡ.ㅡ
두 영화의 주인공 모두 돌아가신 부모님(둘다 음악가)의 인세로 먹고사는 인생이다.
먹고사는 걱정에서 벗어난 삶이란건 확실히 부럽다.
어바웃 어 보이의 윌은 끝까지 부자다. 그야말로 날백수.
하지만 업타운 걸의 몰리는 빈곤의 골짜기로 떨어진다.
마커스와 레이 모두 왕따다.
하지만 마커스는 다른 애들에게 따돌림 당하는 반면,
레이는 다른 애들을 왕따시키고 있다.
그렇게 각자의 삶을 살던 주인공들이 서로 얽혀가면서 조금씩 변해간다.
어바웃 어 보이는 성장영화 같다. 윌과 마커스 모두 자기 자신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고,
자기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가는 느낌.
업타운걸도 비슷하긴 하지만 몰리는 조금씩 어른스러워지고 레이는 아이다운 모습을 조금씩 보여주게 되면서
'어른은 어른답게 아이는 아이답게'라고 하는것 같아서 조금은 삐딱하게 바라보게 된다.
개인적으론 업타운 걸쪽이 더 재미있다.
첫째는 업타운 걸쪽에 개그신이 더 많고 ^^
둘째는 나는 남자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예쁜 여배우들이 나오는 쪽에 더 몰입해서 보게 될 수 밖에 없지. ㅡㅡ;;
끝으로 다코타 패닝...프렌즈에서 보고 꽤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신인이 아니더군...;;
앨리맥빌에서 어린 앨리로 나온적도 있다는데...대사가 없었는지...기억에 없다. 나중에 한번 찾아봐야지.
우선은 아이 엠 샘을 더 먼저 볼거 같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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