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라3
2008. 8. 10. 13:09
진시황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라기 보단 서양애들 상상력의 한계를 본 느낌이랄까. 진시황 전설(?)은 이래저래 변주할만한 부분이 많은 좋은 떡밥인데..그냥 치정문제에 얽힌 원한..으로 풀어버리다니 ;;
디즈니다운 가족주의(부성애 강조)는 하도 봐서 이젠 그냥 그러려니..싶고. 적당한 CG로 눈요기 하기엔 괜찮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