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가 단순하면 안돼?
2006. 5. 11. 00:12
오늘 김사장의 한마디 '네 레시피는 너무 단순해서 무성의해보여' -_-;
아니 그럼 감자전에
- 감자를 깎는다.
- 강판에 간다.
- 소금으로 밑간을 한다.
- 부친다.
- 먹는다.
덤으로 내가 사용하는 몇몇 레시피.
- 북어국
- 북어를 물에 불린다.
- 다시다를 조금 넣고 끓인다.
- 눈에 보이는 야채를 썰어넣는다(없을 경우 생략가능).
- 계란이 있다면 하나 풀어준다.
- 소금+간장으로 간을 맞춘다.
- 먹는다.
- 콩나물국
- 콩나물을 씻는다.
- 콩나물에 물을붓고 다시다를 조금 넣고 끓인다.
- 적당히 끓인다음 야채를 썰어넣는다(없을 경우 생략가능).
- 소금+간장으로 간을 맞춘다.
- 먹는다.
- 계란국
- 물에 다시다를 넣고 끓인다.
- 물이 끓으면 각종 야채를 썰어넣는다(없을 경우 생략가능).
- 계란을 풀고 한번 폭 끓인다.
- 소금+간장으로 간을 맞춘다.
-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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