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관련
쇼핑몰 제품평가에 트랙백을 도입하면 어떨까?
kall
2004. 9. 19. 22:19
요즘 블로그를 쓰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응용하자면 제품평가뿐 아니라 게임사이트 같은 곳에도 쓸 수 있을것 같다.
서평이나 게임평을 트랙백으로 받아 버리는 것이지.
실지, 엔키노같은 경우는 영화평을 회원들의 평가와 트랙백으로 같이 받고 있다.
(페이지 제일 하단이라 눈에 잘 띄지는 않지만 -_-; )
장점이라면
가장 마지막 문제(블로거를 유혹할 수 있는 무언가)만 해결할 수 있다면, 꽤 재밌을 것 같다.
응용하자면 제품평가뿐 아니라 게임사이트 같은 곳에도 쓸 수 있을것 같다.
서평이나 게임평을 트랙백으로 받아 버리는 것이지.
실지, 엔키노같은 경우는 영화평을 회원들의 평가와 트랙백으로 같이 받고 있다.
(페이지 제일 하단이라 눈에 잘 띄지는 않지만 -_-; )
장점이라면
- 구현이 간단하다.
일부 쇼핑몰 처럼 블로그를 직접 서비스 하는 것보다. 훨씬 간단하다. - 사이트에 로그인해서 쓰는 평보다 훨씬 성의 있게 글을 쓴다.
덤으로 사진도 알아서 찍어넣는다. 제품의 다양한 사진을 얻을 수도 있다. - 글을 잘 쓰는 사람을 찾아서 리뷰를 맡길 수도 있다.
혹은 괜찮은 트랙백의 경우 저자에게 연락해서 사이트 메인에 띄우는 식으로 좋은 컨텐츠를 수집할 수도 있게 된다.
- 트랙백에 대해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
이 얘기를 주변에 했더니 대부분의 반응이 '트랙백이 뭔데? ㅡㅡ?' 였다. ㅠㅠ - 블로거들이 트랙백을 보낼 가치가 있게 만들어야 한다.
대부분의 경우 트랙백을 통한 이벤트로 그때만 잠시 반짝하고 끝나 버리는 경향이 있다.
트랙백을 활발하게 받으려면 블로거들을 유혹할 뭔가가 필요하다. 자칫하다 파리만 날리는 상황이 펼쳐질 수도 있다.
가장 마지막 문제(블로거를 유혹할 수 있는 무언가)만 해결할 수 있다면, 꽤 재밌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