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쳐가는이야기

[릴레이] 지정 주제 문답 : 패스트푸드

kall 2009. 8. 30. 21:58
어쩌다 본인의 대표이미지가 패스트푸드.......가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바톤을 받았으니 ( [릴레이] 지정 주제 문답 : 영화 ) ㄱㄱ

릴레이 규칙은
1. 최근 생각하는 ** / 2. 이런 ** 감동! / 3. 직감적 ** / 4. 좋아하는 ** / 5. 이런 ** 싫어 / 6. 다음에 넘겨줄 7명 (각각 주제 지정).

  1. 최근 생각하는 [패스트푸드] :
    패스트푸드란게 원래 '싸고 빠르게 대충 한끼 때운다'는 개념인데..실제로는 정반대(패밀리 레스토랑과 더불어 한국와서 거품낀 외식문화 중 하나가 아닐까 싶음)라는게 좀 불만입니다.ㅋ
    그래도 오래동안 앉아서 비비적거리기엔 카페보다 싸다..는게 그나마의 장점아닌 장점이랄까요 ;; 이래저래 애증(?)이 교차하는 곳이지요ㅋ

  2. 이런 [패스트푸드] 감동! :
    - 얼마전 먹은 트리플베이컨치즈와퍼(더블치즈와퍼에 와퍼패티, 베이컨, 치즈를 추가. 올엑스트라는 기본). 한입 베어무는 순간 짙은 고기맛이..패스트푸드점에서 정말 고기맛나는 햄버거를 먹었다는게 ㅠㅠ
    - 음료 리필 무제한 매장(직접 컵에 채워가게 기계를 밖으로 빼놓은곳들)

  3. 직감적 [패스트푸드] :
    패스트푸드는 모든 메뉴가 다 직감적(딱 봐도 맛이 짐작이 되는)이지 않나요? ㅋ
    대부분 도전하게 만드는 요인은..크기 -_-;

  4. 좋아하는 [패스트푸드] :
    가격무시하고 뽑으라면 역시 트리플와퍼......
    가격대비성능이라면..코스트코 핫도그
    적당히 현실에 타협한다면..베이컨토마토디럭스

  5. 이런 [패스트푸드] 싫어 :
    - 콜라리필금지 -_-
    - 엄청 큰것처럼 광고해놓고 막상 받아보면 작은버거(예전 롯데리아의 리브샌드에 한번 낚인 이후로 롯데리아는 쳐다도 안봄 -_- )

  6. 다음에 넘겨줄 7명(각각 주제 지정) :
    jelin : 게임
    외에 바톤 넘길만한 사람중에 요즘 블로그 활성화 된 사람이 없;;
    고로 나머지는 스킵.....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