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영화

트랜스포머2

kall 2009. 6. 29. 23:15

재밌긴한데..음..눈요기 말곤 별로 볼게 없다.
일단 질러보자는 심산으로 해외 로케에 이것저것 지른거 같은데..

액션량이 늘었지만..예전같은 긴장감이 없다..
1편처럼 기억에 남는 추격신도, 질주신이 없어..전체적으로 속도감이 안느껴진달까

거기다!! 대망의 합체신이..합체신이..으아..
합체하고 나서 볼게 없어. 뭐 이래 ㅠㅠ 로봇의 로망 합체가!!

그래도 볼거리는 나름 풍부하니
다음편은 좀 더 재밌어 지기를 바래야지..

ps. 대한늬우스..정말 손발이 오그라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