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l
2008. 12. 25. 21:36
유쾌한 영화. 보고나면 뭔가 새로운일을 저지르고 싶은 마음이 불끈불끈하는게..새로운 계획을 맘껏 질러대는 연초에 보기 딱 좋은 영화다. 일주일쯤 이르게 본 느낌이랄까. ㅋ
중간의 짐캐리의 한국어는 색다르면서도 이건 좀 아니다 싶다..발음도 안좋으면서 말이 너무 빨라서 무슨 얘길 하는지 도통 못알아듣겠;; 한국어니까 당연히 알아들을거라고 한국어 자막도 없고..-_-; 영문자막도 너무빨리 사라지고..거기서 좀 흐름이 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