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l 2008. 11. 2. 21:20

실화를 기반으로 만들었다고 전면에 크게 내세우고 포장을 잘해놨다.

초반부터 은행을 털기까지의 전개는 지루하다. 보다 잘뻔 -_-; 은행을 턴 이후부터 재밌어 지는 전개. 앞부분의 지루함을 견뎌낼 수 있다면 괜찮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