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l
2006. 10. 26. 23:21

저렴한 가격에 무지하게 두꺼운 돈까스로 유명한 장수돈까스. 처음으로 가봤었는데, 두껍긴 진짜 두껍다.
하지만, 두꺼운 고기를 통으로 쓴게 아니라 얇은 고기 두겹을 겹쳐서 두껍게 만들었다. 그냥 두껍게 튀기는건 진짜 고급기술이라 무지하게 기대하고 갔다가 대실망 :(
그래도 싸고 양이 많아서 좋다. 저기에 밥한접시와 칼국수까지 주니 배부르게 먹기는 딱 좋은곳. 돈이 아깝지 않다.
나름의 평가는
- 양 : ★★★★
- 맛 : ★★★
- 가격 : ★★★★ (1인분 4천원)
- 종합 : ★★★★